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불타오르네'의 무대를 꾸몄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불타오르네'를 비롯해 수록곡 'Butterfly'와 'Save Me'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와 강렬한 눈빛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는 일렉트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라 트와이스와 경합을 벌였다.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고했어요 1위 축하하고 푹 쉬어요"(swam****) "방탄 1위축하해 그리고 꽃길만 걷자"(monk****) "방탄 덕분에 문자투표 첨 해봤어요. 넘 축하해요 내 가수"(mira****) "아프지말고 힘내자"(syhw****)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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