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아버지가 12일 한 매체를 통해 잘못된 보도내용이 나간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반응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날 해당 매체는 故장진영 아버지가 장학재단에 전재산을 기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려 파문이 일었다. 이에 故장진영 아버지는 이에 즉각적으로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전재산 기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해까지도 5000만원이란 거액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십원도 기부 안하면서 왜 전재산 기부하라고 난리냐 (oh****)" "가슴 아프도록 훈훈한 기사였는데. 전재산 기증이 아니더라도 괜찮다. 장진영씨 아버지 괜찮아요 (lo****)" "본인도 모르는 기부도 있더냐? (bu****)" "좋은 일 많이 하시는 분인데 회의를 느끼겠어요 (ys****)"라는 반응들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밖에도 "너무나 아까운 배우였다 (le****)" "싱글즈에서 정말 사랑스럽고 발랄해보였는데. 왜 착한 사람은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dd****)" "너무나 아까운 배우였지 (le****)"라며 일찍 타계한 장진영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처음 보도를 잘못한 매체를 비판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