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드라마 '미녀공심이' 주연…네티즌 "기대된다 예고편 재밌어보이던데"
걸스데이 민아, 드라마 '미녀공심이' 주연…네티즌 "기대된다 예고편 재밌어보이던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5.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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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아 SNS 캡처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드라마에 출연한다.

민아는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민아는 '미녀 공심이'에서 예쁘고 능력도 좋은 언니 공미(서효림 분)와 비교당하는 취업준비생 동생 공심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민아는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걸그룹끼리 경쟁도 되고 둘다 잘해라(wonk****)" "공심이 설정이 마음만 미녀고 못생긴 설정이라는데 솔직히 민아가 귀여운 얼굴이라 몰입 잘 안 될 듯(kwil****)" "주군의태양에서 연기했을때 자연스럽고 좋았는데~ 기대할게요(df84****)" "달콤한 로코 재밌겠다(isl3****)" "기대된다 예고편 보니까 재밌어보이던데(mons****)"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민아가 출연하는 SBS '미녀 곰심이'는 그를 비롯해 배우 남궁민, 온주완, 서효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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