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송소희, 폭포소리 뚫고 나오는 시원한 가창력…“대박이다” 김종국 감탄
‘어서옵SHOW’ 송소희, 폭포소리 뚫고 나오는 시원한 가창력…“대박이다” 김종국 감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05.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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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2 '어서옵SHOW' 방송화면 캡처

KBS2 ‘어서옵SHOW’에서 송소희가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어서옵SHOW’에서는 김종국과 송소희가 노래소리로 ‘폭포소리 뚫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이걸 어떻게 해 소리가 안 들리지”라며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김종국은 ‘한남자’를 열창하며 폭포소리를 뚫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송소희는 김종국의 소리를 듣지 못하며 “어렵겠다 떨려요”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소희는 이후 보란 듯이 폭포소리를 뚫고 쩌렁쩌렁한 성량으로 김종국과 지나가던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대박이네”라며 “폭포소리랑 들으니까 더 어울린다”라고 송소희를 극찬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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