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 구혜선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2015 연기대상’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지 않았음에도 동료들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 화제가 됐다.
당시 팔짱을 끼고 시상식에 참석한 두 사람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내내 다정하게 밀착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에게 꽃다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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