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이 음주운전 후 경찰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일 "이창명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탐지기 사용을 거부했다. 동석자는 출석에 불응해 계속해서 조사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런 사람이 방송인이라니(d01d****)"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했다(busi****)" "이미지 추락 이네요(uos0****)" "정직한게 제일 좋은 방법(lon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명은 지난 4월 20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영등포구 한 교차로에서 음주 운전 후 보행신호기와 충돌하고 사고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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