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이번에도 반전의 연속…원미연-원준-슈-손병호(종합)
MBC ‘복면가왕’, 이번에도 반전의 연속…원미연-원준-슈-손병호(종합)
  • 김수환 기자
  • 승인 2016.04.17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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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은 역시 반전의 연속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예상 밖의 도전자들이 출연해 가면을 벗으며 관객들과 연예인 판정단의 탄성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무대는 ‘김치 치즈 스마일’과 ‘반달인 듯 반달 아닌 반달 같은 너’였다. 승리는 ‘반달’의 몫이었다. 김치 치즈 스마일은 ‘첫인상’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오랜만에 무대에 선 가수 원미연이었다.

두 번째 무대에서 등장한 복면가왕 도전자는 ‘오! 샹들리에’. 정체는 바로 ‘소년공화국’ 멤버 원준이었다. 승자는 ‘특급열차 롤러코스터’다.

세 번째 무대 도전자는 ‘내 인생에 실패란 없다’와 ‘마법의 성’ 대결. 가면을 벗은 ‘내 인생의 실패란 없다’는 원조 걸그룹 SES 멤버 슈였다. 이날 방송 가운데 최고 반전이었다.

마지막 무대는 ‘안드로메다’와 ‘솔로몬’이었다. 승자는 ‘안드로메다’였다. ‘솔로몬’은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연기파 배우 손병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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