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진단, 최선의 예방법 손씻기?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안전할 수 없다"
메르스 의심 진단, 최선의 예방법 손씻기?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안전할 수 없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13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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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진단, 메르스 예방법
▲ (사진= 방송 캡처)

메르스 의심 진단, 최선의 예방법 손씻기?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안전할 수 없다"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 소식이 전국을 긴장케 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전문가는 "손가락, 손등, 손톱까지 비비고 문지르면서 1분 이상 씼는다??세균이 거의 없어진다. 손을 아무리 자주 씻는다고 해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세균에서 안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침을 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으며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은 면역력 강화에 좋다. 

한편 지난 8일 한국에 입국한 아랍에미리트 국적의 여성이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았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확진된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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