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위해서 TF도 꾸렸지 말입니다..KT, 선거통신 안정지원 준비완료
총선 위해서 TF도 꾸렸지 말입니다..KT, 선거통신 안정지원 준비완료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4.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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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KT가 선거기간 안정적인 투표, 개표와 선거방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거통신 안정지원 TF를 운영하고 철저한 사전점검 및 준비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전국 3511개의 투표소를 포함해 252개의 개표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전용번호 ‘1390’ 운영에 이르기까지 4.13 국회의원선거 모든 통신망 운용을 지원한다.

KT는 4.13 총선 통신망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선거통신 안정지원 TF를 구성하고, KT 건물부터 사전투표소까지 광 Cable을 건설했다. 3월 25일 선거통신 전용망(VPN) 구축도 완료했다. 

또한 KT는 사이버공격에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선관위와 공조체계를 마련했다. 중앙선관위 웹사이트에 ‘클린존’ 서비스를 적용하고 각종 공격을 탐지, 차단을 위한 방화벽 기능을 강화했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최한규 상무는 “안정적인 투표와 개표를 위해 국민기업 KT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떠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선거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안정적인 통신망을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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