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무산…한국 이란과 A조 확정
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무산…한국 이란과 A조 확정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12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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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 사진= 유튜브 캡처

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무산…한국 이란과 A조 확정 

박지성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이 무산됐다.

12일 오후 5시 3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이날 박지성은 조 추첨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미르 알 자베르(사우디아라비아)가 불참하면서 박지성도 추첨을 하지 않게 됐다.

당초 박지성은 1-3번 시드를, 알자베르는 3-6 시드를 추첨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알 자베르가 갑작스럽게 추첨에 불참을 하는 바람에 1-3번 시드를 추첨하려던 박지성도 추첨을 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A조가 됐다.

A조에는 시리아, 카타르,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한 조가 돼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외에 B조에는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라크, 태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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