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12개팀 6개 포트로 나눠 추첨해 2개조로 결정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12개팀 6개 포트로 나눠 추첨해 2개조로 결정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12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12개팀 6개 포트로 나눠 추첨해 2개조로 결정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에 관심이 뜨겁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이 12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다.  

조 편성 방식은 아시아 2차예선을 통과한 12개팀을 6개 포트로 나눠(1번- 이란·호주, 2번-대한민국·일본, 3번-사우디·우즈벡, 4번-UAE·중국, 5번-카타르·이라크, 6번-시리아·태국) 역순으로 추첨해 2개조로 나눈다. 각 포트에 담긴 2개의 볼 중 먼저 뽑힌 나라가 A조에 배정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21세기 이후 지난 2002년 월드컵과 2006 월드컵 2010 월드컵에 3회 연속 진출했다.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에 따라 우리나라가 최종예선에 탈락할지 진출할지 당락이 결정될수도 있다. 이후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조추첨은 아시아축구연맹(AFC)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