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일정을 오는 4월14일부터 일주일간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서든어택2의 첫 대규모 CBT다. 15세 이상이면 오는 31일부터 4월8일까지 ‘서든어택2’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CBT를 통해 서버 안정성 등 기술적인 부분과 신규 콘텐츠를 최종 점검할 방침이다. ‘무기 개조 시스템’과 ‘클랜전’, ‘용병 시스템’을 비롯해 ‘김지윤’, ‘미야’ 등 ‘서든어택2’만의 고유 캐릭터 10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올 여름 국내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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