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인턴기자] KEB하나은행이 모든 직원이 빼어난 자산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우려 특별한 핸드북을 나눠줬다. 이 은행은 23일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을 모든 영업점에 배포했다고 전했다.
핸드북에는 지난 2011년부터 VIP 이용자 상담을 맡아온 세무사, 변호사들의 상담 비결과 사례를 모아 담았다.
책 내용은 ▲부동산의 취득보유·양도시 알아야 하는 부동산 관련 세금 ▲투자형 금융자산이나 연금형 금융자산 보유시, 퇴직·은퇴 계획시, 해외 보유자산에 투자시 고려해야 하는 금융관련 세금을 소상히 전했다. 아울러 ▲사업관련 각종 세금 ▲상속세와 증여세 해설 ▲비거주자의 국내외 자산관리시 알아야 하는 세금 ▲유언장의 준비 및 함께 고려할 법률 ▲부동산의 임대차관리 관련 법률 ▲성년 후견인 제도 관련 법률 등의 내용도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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