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현장] 효민 솔로 2집 쇼케이스 "안무 연습하면서 3일만에 복근 생겨"
[WP현장] 효민 솔로 2집 쇼케이스 "안무 연습하면서 3일만에 복근 생겨"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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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효민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솔로앨범 '스케치'(Sket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효민은 "안무를 연습하면서 3일만에 복근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효민은 타이틀곡 스케치의 안무에 대해 "티아라 무대에서 포인트 안무가 많았다면 스케치에서는 곡과 어우러지는 움직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버티는 안무가 있다"며 "그 안무를 연습하면서 3일만에 복근이 생겼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케치는 효민이 지난 2014년 발매한 'Make Up'(메이크 업)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스케치'(Sketch)와 '골드(Gold)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효민의 스케치 음원은 1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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