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홈런 친 송중기, 스타들의 스타로 급부상
‘태양의 후예’ 홈런 친 송중기, 스타들의 스타로 급부상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6.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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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가수 에릭남과 송중기, 아래) 래퍼 아웃사이더와 송중기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시청률과 화제 둘 다 잡은 배우 송중기가 스타들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8%(닐슨코리아)를 넘기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태양의 후예 주연배우 송중기는 스타들 사이에서도 스타 대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15일 개최된 스타일아이콘아시아(SIA) 2016에서 송중기를 만난 가수 에릭남은 인증샷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주목을 받았다.

에릭남은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형! 반가웠어요! 씨유쑨!” 이라는 멘트와 함께 송중기와 함께한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은 에릭남과 송중기는 이번 SIA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재회해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눈 것을 알려졌다. 이에 오는 24일 0시 두 번째 앨범 ‘인터뷰(INTERVIEW)’도 자연스럽게 홍보됐다.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랩퍼 아웃사이더도 송중기와 인연을 회상했다. 아웃사이더와 송중기는 지난 2009년 KBS2 ‘뮤직뱅크’에서 ‘외톨이’ 합동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송중기의 속사포 랩 도전은 많은 화제를 나은 바 있다.

송중기의 스타성을 한 단계 올려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2 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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