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새 사람이 된 영국 여성
20kg 감량, 새 사람이 된 영국 여성
  • 팝뉴스
  • 승인 2016.03.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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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체중을 약 20킬로그램 줄였다. 체중 감량의 결과는 놀라웠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수 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언론에도 이름과 사진이 났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다. 영국 스톡포트에 사는 28살의 소피 아리스 얘기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는 소피 아리스는 키프로스의 휴양지에 놀러 갔다가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게 느껴졌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소피 아리스는 이후 보디빌딩과 다이어트에 집중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운동 전 그녀는 스스로를 ‘눈사람’ 같다고 말했다. 눈사람과 같은 몸매 때문이었다. 하지만 운동 후 소피 아리스는 근육질로 변신했다. 보디빌딩 대회에도 나가 수상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만6000명에 달한다.

소피 아리스는 살을 뺐다는 이유로 인기를 얻은 여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도 더욱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계획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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