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신화는 계속된다…김나영 '다시 너를' 발매 전부터 인기
'태양의 후예' OST 신화는 계속된다…김나영 '다시 너를' 발매 전부터 인기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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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가수 김나영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신화를 잇는다.

김나영이 부른 태양의 후예 OST곡 '다시 너를'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태양의 후예 6회 방송이 끝난 후 드라마 시청자참여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노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다시 너를은 이날 방송에서 극중 서대영(진구)·윤명주(김지원) 커플의 애틋했던 과거 회상장면에 쓰였다. 또한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커플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다시한번 삽입돼 드라마의 감동을 더했다. 구슬픈 피아노 멜로디와 김나영의 아련한 보컬이 영상과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나영의 다시 너를은 1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에 태양의 후예 OST 다섯번째 싱글로 발매된다. 김나영은 이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단독콘서트 '어땠을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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