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축구 한국 중국전 "유영아 원톱, 지소연 2진 공격수로 뒷받침"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한국 중국전 "유영아 원톱, 지소연 2진 공격수로 뒷받침"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3.07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영아와 지소연이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한국·중국 전에서 1·2진 공격수로 나선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리우올림픽 여자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4시 35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결전을 벌인다.

이번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은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한다. 유영아(현대제철)가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2선에서 공격을 뒷받침한다.

한국은 현재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조별 예선에서 2무 1패(승점 2점)을 기록중이다.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2경기에서 중국과 베트남을 꺾고 중국, 북한 등 다른 팀들의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한국·중국 전은 KBS2, SBS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생중계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