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하다”..소니코리아, 오디오 레코더 ‘ICD-SX2000’ 출시
“작지만 강하다”..소니코리아, 오디오 레코더 ‘ICD-SX2000’ 출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2.26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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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는 고해상도 오디오 레코더 ‘ICD-SX2000’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소니코리아는 고해상도 오디오 레코더 ‘ICD-SX2000’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튜디오 원음 수준의 고음질 녹음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MP3 녹음부터 94kHz, 24bit에 이르는 비압축 방식의 리니어 PCM 녹음이 가능하다. 리니어 PCM 포맷은 CD의 약 3배, MP3의 약 12배의 정보량을 가진 음질을 제공한다.

고감도, 저노이즈 성낭의 ‘S-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가까운 소리와 먼소리를 안정적으로 녹음한다. 노이즈 컷 필터, 로우 컷 필터 기능으로 원하는 소리만 녹음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와 원터치 NFC 연결 기능, 스마트폰으로 무선 원격 제어도 된다.

제품 무게는 52그램, 두께는 14.5mm다. 최대 30시간 연속 녹음이 가능하다.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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