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채용, 외모 기준은?

대한항공 채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항공 채용에서 관심을 모으는 건 승무원들의 미모에 얼마나 많은 비중이 있느냐는 것이다.

대한항공 채용 방침에 외모가 공식적으로 명시돼 있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채용 중 승무원 채용의 경우 서류전형 이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CEO면접 3차례에 걸친 면접시험을 통해 객실승무원을 선발한다.

중동 에미레이트항공은 에이전시 면접을 포함하여 4차 면접시험까지 진행된다. 항공운항과 입시 역시 면접시험의 배점이 큰 것이 특징이다.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의 반영비율은 40%수준이며 언어, 외국어, 사회계열의 성적을 선택적으로 평가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면접은 60%의 높은 배점을 가지며, 항공사 승무원 면접시험에 준하여 실시된다.

전문가들은 대한항공 채용 등 승무원 채용의 관건은 ‘수험생은 학업과 병행하여 면접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지치는 경우가 많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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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just9179@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