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9시께 정체 완전히 해소할 것으로 예상"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9시께 정체 완전히 해소할 것으로 예상"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2.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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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 사진= 로드플러스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9시께 정체 완전히 해소할 것으로 예상"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후 늦게 고속도로 정체가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30분이다. 

울산은 4시간21분, 목포는 3시간40분, 대구는 3시간23분, 광주는 3시간10분, 강릉은 2시간20분, 대전은 1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가장 심했던 이날 정오와 비교하면 소요시간이 약 1시간 줄었지만, 여전히 일부 구간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9시께 정체가 완전히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7일 정체는 오전 5시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과 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 눈이 날릴 것으로 예보돼 안전 운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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