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이혼소송 항소, 과거 강용석 발언 "임우재 이부진 이혼 시 위자료 1000억 예상" 눈길
임우재 이혼소송 항소, 과거 강용석 발언 "임우재 이부진 이혼 시 위자료 1000억 예상" 눈길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2.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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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이혼소송 항소
▲ 사진= 방송화면

임우재 이혼소송 항소, 과거 강용석 발언 "임우재 이부진 이혼 시 위자료 1000억 예상" 눈길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에서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함께 임우재를 향한 변호사 강용석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강용석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제일 모직과 삼성 물산의 합병 소식을 다루던 중 임우재 이부진 부부의 이혼 소송에 대해 "위자료가 1000억 원쯤 되지 않겠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하고 나서 이부진 사장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며 "이부진 사장 측 변호사가 이재용 임세령 부부의 이혼 소송을 맡았던 변호사라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우재가 4일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부진과 이혼소송 1심에서 패소한 항소장을 직접 제출했다.

임우재 측 변호사는 "항소의 핵심은 친권, 양육권 선고에 대한 이의제기다. 그날 임우재의 입장발표  뒤 항소와 관련된 법률적인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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