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일 판교 미래에셋센터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FC사랑실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FC 기부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로 모아진 금액이다. 530여 명의 FC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함께 후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2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1억3544만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대표이사 사장은 “FC사랑실천 기부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미래에셋생명 FC들의 진심이 담겨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앞으로도 꾸준히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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