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공포감과 경외감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 사진이다.
물고기의 몸집이 상당하다. 돌고래 크기는 된다.
그런데 몸집보다 더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것은 바로 입이다. 이빨이 무섭다. 수십 개 대못이 거꾸로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리면 치명상을 입는 것은 아닐까.
아프리카 콩고에 사는 골리앗 타이거 피시다. 강력한 이빨 때문에 상당히 유명한 어종이다.
체코의 한 생물학자가 콩고에서 잡은 이 물고기의 무게는 37kg에 육박한다고 한다.
위키백과사전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골리앗 타이거 피시는 최대 크기 1.5m 최대 무게 16kg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물고기는 보통 타이거 피시와 달리 크게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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