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 김현 헤딩골 1-1 무승부 조1위 8강행...오는 23일 D조 2위와 8강전
[한국 이라크] 김현 헤딩골 1-1 무승부 조1위 8강행...오는 23일 D조 2위와 8강전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1.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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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라크, 김현
▲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이라크] 김현 헤딩골 1-1 무승부 조1위 8강행...오는 23일 D조 2위와 8강전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이라크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카타르 도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김현의 선제 헤딩골로 앞서가다 경기 막판 이라크의 암제드 후세인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골득실 +6)은 이라크(골득실 +3)와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호주와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중 D조 2위에 오르는 팀과 8강전을 치른다. 

이로써 한국은 D조 2위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토너먼트 첫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라크는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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