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가 알바가 14일 공개한 사진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놀란 정도가 아니라 공포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는 팬도 적지 않다.
문제의 셀카 사진은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깨 너머에 이상한 이미지가 보인다. 여자 같다. 긴 머리에 창백한 얼굴이다. 그리고 앙상한 몸매다. 초점 없는 눈으로 제시카 알바를 바라보는 것 같다.
제시카 알바 본인은 ‘이게 뭔지 나도 모르겠다. 무서워’라고 말했다.
근래 유명 연예인이 공개한 사진 중에서 가장 섬뜩한 사진이라는 데 많은 팬들이 동의한다.
걱정과 염려의 댓글이 많다. 하지만 한 댓글에는 완벽한 해결책이 나와 있어 웃음을 준다. “내가 당신이라면 집을 완전히 불 태워버리겠다”는 게 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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