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가상현실 DJ쇼, DJ루피 강남역 토크콘서트 ‘DJ문화 전도사’
국내 최초 가상현실 DJ쇼, DJ루피 강남역 토크콘서트 ‘DJ문화 전도사’
  • 박재홍 객원기자
  • 승인 2016.01.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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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클럽이 아닌 '강남역'에서 DJ쇼를 대중에게 알린다
▲ 왼쪽부터 에스텔, DJ루피, 레이 (사진=씨씨크레이브미디어,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DJ’와 ‘디제잉’을 말하면 강남과 홍대, 이태원에 즐비한 클럽과 나이트의 DJ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디제잉도 하나의 문화 분야인 만큼 이러한 편견 아닌 편견은 현직 DJ와 DJ를 꿈꾸는 아티스트들에게 말못할 상처를 주고 있다.
 
씨씨크레이브미디어 소속 DJ루피가 DJ와 디제잉을 하나의 대중문화로 알리는 디제잉 문화 전도사로 2016년을 시작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시설공단 강남관리소)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강남TV(KT olleh Ch.789)가 개최하는 제19회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 ‘혜미의 가상현실 콘서트 in 강남역’에 DJ루피와 혼성듀오로 활동하는 가수 에스텔과 레이의 쇼케이스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가상현실 360VR(360도 Virtual reality) 영상기법으로 제작하는 DJ쇼 콘서트. DJ루피와 혜미의 진행으로 사우스타운 프로덕션 소속 미녀가수 에스텔과 힙합 아티스트 레이의 겨울 시즌송 ‘Winter Night' 앨범 쇼케이스 무대가 준비돼 있다.
 
강남역 가상현실 공개음악방송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선착순으로 방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 아프리카TV iseoulu 채널 (http://afreeca.com/iseoulu)로 생중계된다. DJ루피와 출연진들에게 질문도 할 수 있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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