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행정자치부 총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재인증(PIPL)을 받았다.
지난해 6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한 개인정보 수집, 보관, 이용, 파기 등 단계별 65개 준수사항 항목에 대해 약 2개월간의 심사를 걸쳐 전체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그간 심평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전부터 개인정보 DB암호화, 주민번호 대체키(H-PIN) 활용, 문서 불법복제 방지(DRM), 개인정보보호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조치에 적극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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