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6일부터 3일간 종로에 위치한 손보협회에서 ‘초·중·고교 교사 직무연수(청소년 생활금융교육과 진로)’를 운영한다.
전국 초·중·고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청소년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금융교육 콘텐츠에다 청소년 진로교육·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채워졌다. ▲세상을 바꾼 보험 이야기 ▲3종 금융게임으로 배우는 청소년 금융 ▲진학을 위한 논술경제지도법 등 손보협회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연수를 후원하는 손해보험협회 장남식 회장은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청소년은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일생동안 재무적인 고통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선생님들께서 청소년들의 금융생활 멘토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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