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보험 최초 산업재해 후유장해도 보장..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
장기보험 최초 산업재해 후유장해도 보장..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1.06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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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단계적으로 보장하는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을 6일 출시했다. (사진=동부화재)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동부화재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은 물론 다양한 질병을 단계적으로 보장하는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을 6일 출시했다.

동부화재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질병을 초기부터 말기까지 단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기존 보험상품들의 보장이 주로 말기, 중증질환 위주였던 데 비해 이 상품은 질병의 초기 단계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간, 폐, 신장을 절제하거나 적출하는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과 산업재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해 보장영역을 확대했다. 장기보험 최초로 산업재해로 장해진단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업계 최초로 병원 종류에 따라 입원일당을 차등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 입원시 1일당 최대 8만원의 입원일당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고비용인 상급종합병원의 입원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단계별로 더 받는 건강보험’은 출시와 동시에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술기법인 경피적 수술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해 소비자 편익을 증대시켰고 간, 폐, 신장을 절제하거나 적출하는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을 통한 보장영역 확대 외에 산업재해로 인한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한 것 등이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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