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위의 인문학> 사이먼 가필드 지음 | 김명남 옮김 | 다산초당
[화이트페이퍼=김진수기자] “모든 지도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 같은 골동품 지도들은 원정과 정복의 이야기, 발견의 이야기, 점유와 영광의 이야기다.”
<지도 위의 인문학>(다산초당. 2015)는 지도를 따라 인류 문명을 탐험한 책이다. 책은 지도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하고 의미심장한 순간들을 담았다. 표지 제목처럼 지도 위에는 꿈과 모험, 그리고 탐욕과 음모가 공존한다. 독특한 인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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