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신 김나영, 새해 음원차트 돌풍…신곡 '어땠을까' 멜론차트 5일째 정상
OST 여신 김나영, 새해 음원차트 돌풍…신곡 '어땠을까' 멜론차트 5일째 정상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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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가수 김나영이 신예 발라드 여신으로 등극했다.

김나영이 지난 12월 30일 발표한 '어땠을까'가 5일째 멜론차트 1위(4일 오전 10시 기준)를 지키고 있다. 김나영의 차트 점령은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김나영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준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갈수록 웅장해지는 편곡과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김세진 작곡가의 지휘 아래 신예 작곡팀 로하이가 작사·작곡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정키의 '홀로' 피쳐링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Mnet '슈퍼스타K5'에 출전하면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SBS '냄새를 보는 소녀',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tvN '풍선껌' 등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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