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호재’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내년 초 분양
‘교통·개발호재’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내년 초 분양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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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과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이 내년 1월 초 분양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교통과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이 내년 1월 초 분양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호반건설이 원주기업도시 8블록에 짓는 아파트다. 호반건설은 원주기업도시 총 3개 블록에서 2604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한다. 내년 1월에 호반베르디움 1차를 분양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체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8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호반건설은 설명한다.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는 교통호재로 주목받는 곳이다. 내년 말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나들목)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원주까지 약 50분만에 갈 수 있다. 오는 2017년 중앙선 고속화 철도(인천공항~용산~서원주~강릉)가 개통한다. 중앙선 고속화 철도가 개통되면 강릉에서 인천공항까지 90분만에 갈 수 있다. 인천~강릉강 KTX(한국형고속철도) 노선 서원주역이 2017년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오가기 쉽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원주기업도시에 여러 기업들이 입주한다. 기업이 들어서면 주택 수요도 늘어난다. 현재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 원주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가 입주했다. 진양제약, 애플라인드, 아시모리코리아, 삼익제약도 입주할 계획이다.

주거환경도 좋다. 아파트 주변에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웃돈 형성에도 유리하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의료원 사거리)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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