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서울역 초역세권에 재건축 아파트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이 내년 1월에 분양한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한라(옛 한라건설)가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지하 1층, 지상 14층, 4개동, 전용면적 71~95㎡ 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한라는 설명한다. 이 앞트는 직선거리로 서울역과 300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아파트 근처에 롯데마트와 아울렛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아파트 근처에 소의초, 봉래초, 아현중, 배문고가 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아파트 바로 뒤에 손기정체육공원이 있다. 아파트 근처에 서울역 고가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구 청파로 432 (서울역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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