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은 바이오주도 약속한 듯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47%(3.07포인트) 내린 656.5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47억원어치를 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74억원어치, 236억원어치를 매도해 외국인 매수세에 장막을 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바이오 업체 하락 폭이 컸다. 셀트리온(-2.24%), 바이로메드(-3.98%), 코미팜(-5.88%) 모두 하락 마감했다.
카카오(-0.36%), CJ E&M(-1.75%)와 같이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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