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암은 물론 질병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국민은행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소액암도 일반암과 똑같이 2000만원의 진단비를 받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국민은행은 24일부터 'e-(무)KB골든라이프 암보장건강보험'을 인터넷뱅킹으로 들 수 있게 열었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암은 물론 일반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질병 후유장해까지 보장한다.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에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2000만원의 진단비가 지급된다. 만 19세부터 만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험료는 납입능력을 감안한 환급률 선택이 가능하다. 연말정산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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