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래미안 베라힐즈, 청약 대박..10.4대 1
‘초역세권’ 래미안 베라힐즈, 청약 대박..10.4대 1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23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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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베라힐즈’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래미안 베라힐즈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베라힐즈’가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래미안 베라힐즈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0.4대 1이다. 래미안 브랜드의 높은 신뢰도를 보여준 것이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래미안 베라힐즈의 아파트 1순이 청약 접수 결과 27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863명이 몰렸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0.4대 1이다.

전용면적 84H㎡ 주택형은 8가구 모집에 243명이 청약해 약 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베라힐즈의 청약 대박은 예상된 것이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우수한 교통여건, 인프라(기반시설), 주거환경 3박자를 갖춘 아파트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아파트 가까이에 NC백화점, CGV불광(극장), 이마트 은평점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아파트 주변에 은평초등학교, 녹번초등학교가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아파트 안에 들어선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장점이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최근 힐링붐에 발맞춰 넓은 산책로(헬시웨이)가 조성된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첨단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스마트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건설사 최초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웨어러블 시스템)을 적용한다.  

입주민이 카드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의 주차위치 확인, 위험 상황 시 비상콜과 같은 기능도 도입한다. 

계약자의 부담도 덜어준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낮췄다. 이어 중도금(60%)도 무이자를 적용한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계약한다. 래미안 베라힐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548만원이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3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3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래미안 베라힐즈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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