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환경’ 3박자 갖춘 ‘래미안 베라힐즈’ 분양
‘교통·편의·환경’ 3박자 갖춘 ‘래미안 베라힐즈’ 분양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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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우수한 교통여건, 인프라(기반시설), 주거환경 3박자를 갖춘 스마트 아파트 ‘래미안 베라힐즈’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면서도 풍부한 편의시설과 쾌적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바쁜 직장인과 힐링 라이프를 선호하는 수요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최첨단 IT(정보통신기술)인 사물 인터넷 기술까지 접목된 ‘스마트 아파트’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삼성물산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1-2구역에 있는 낡은 아파를 재개발한 단지다. 지난 1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중이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3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3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테라스하우스 4가구 ▲84㎡ 328가구 ▲84㎡ 테라스하우스 5가구로 건설된다. 일반분양되는 가구 주택형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계약한다. 래미안 베라힐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548만원이다.

래미안 베라힐즈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한다. 래미안 베라힐즈 우수한 교통여건, 풍부한 편의시설, 쾌적성을 두루 갖췄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근처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아파트에서 지하철까지 걸어서 3분만에 갈 수 있다. 지하철을 타면 강남 신사역까지 30분, 종로까지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아파트 가까이에 NC백화점, CGV불광(극장), 이마트 은평점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아파트 주변에 은평초등학교, 녹번초등학교가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아파트 안에 들어선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장점이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최근 힐링붐에 발맞춰 넓은 산책로(헬시웨이)가 조성된다. 헬시웨이는 약 2Km의 산책 코스인 힐로드와 연령대별 걷기 코스인 체력단련 코스, 시니어 코스, 주니어 코스로 구성된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첨단 IT(정보기술)를 접목한 스마트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건설사 최초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웨어러블 시스템)을 적용한다.  

입주민이 카드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지하주차장,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의 주차위치 확인, 위험 상황 시 비상콜과 같은 기능도 도입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인 ‘스마트홈 앱 2.0’으로 집안의 조명과 가스밸브, 난방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계약자의 부담도 덜어준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낮췄다. 이어 중도금(60%)도 무이자를 적용한다.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래미안 베라힐즈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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