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대신증권, 상복 터진 날이다. 대신증권은 '제12회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2015'에서 증권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21일 각각 수상했다.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증권 분야 대상을 받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는 자산관리 콘텐츠를 강화하고 펀드테마관을 신설했다. 투자자 스스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대신증권 모바일앱인 사이보스터치는 스마트앱어워드2015 증권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뱅킹 메뉴 강화, 조회 전용 로그인과 같이 사용자의 기호를 반영해 수상할 수 있게 됐다.
두 상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상이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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