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충주시 첫 주상복합아파트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이달 말 분양된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짓는 초고층(39층) 주상복합아파트다.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가구(오피스텔 53가구 포함)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84㎡ 주택형 단일 면적으로 건설된다. 오피스텔은 47㎡ 53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이다. 중도금 이자는 입주 때 받는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충주시에서 처음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39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충주시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한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인프라(기반시설)가 잘 갖춰져 있다. 아파트 바로 옆에 충주시청, 충주시 보건소가 있다. 반경 2km안에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가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타면 수도권 일대를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아파트 근처에 금릉초등학교가 있다. 아파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중·고등학교가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있다. 오는 2018년 10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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