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없는 아파트 만들기 나서
LH-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없는 아파트 만들기 나서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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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영 사장(왼쪽)과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H)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8일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LH 안심아파트 조성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안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아파트 안에 있는 도로는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 않는 교통안전 사각지대다. 때문에 아파트 안에서 교통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LH와 교통안전공단은 아파트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아파트 안 교통안전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안심아파트 시범단지를 설계할 예정이다.

LH 이재영 사장은 “두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해 아파트 단지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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