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대신 펀드 골라주는 한국투자운용 ‘스마트 펀드셀렉션 펀드’
투자자 대신 펀드 골라주는 한국투자운용 ‘스마트 펀드셀렉션 펀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18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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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신탁은 '한국투자 스마트 펀드셀렉션 펀드'를 내놨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투자자 대신에 자산배분과 펀드 선택을 해주면서 투자비중과 위험도 관리해주는 ‘한국투자 스마트 펀드셀렉션 펀드’를 내놨다고 18일 전했다.

이 펀드는 저렴한 보수로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률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의 A클래스 총보수는 연 0.548%(선취 1.0%이내 별도)다. C클래스는 1.148%다. A클래스 30일미만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70%다.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30%다. C클래스 90일 미만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70%다.

펀드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수많은 펀드 가운데 골라내기 어렵다. 언제 가입하고 환매해야 할지는 더욱 어렵다는 점을 겨냥해 투자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게 유도한다.

한국운용 투자솔루션본부는 MDP(최소위험모델)을 활용해 각 자산 유형별 투자비중 및 펀드 스타일별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또한 자체 추출 모델을 활용해 펀드를 선택한다. 이후 매 3개월 단위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고 매 6개월 단위로 넣고 뺄 펀드를 솎아낸다.

한국운용 채널영업본부 함정운 상무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가 중요한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펀드로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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