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 배우러 왔습니다..中 안청보험사 동부화재 들러 일주일 동안 벤치마킹
두루 배우러 왔습니다..中 안청보험사 동부화재 들러 일주일 동안 벤치마킹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5.12.17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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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 김영만 부사장 (사진 아래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과 안청보험사 임직원들이 협력사업의 성공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중국 안청보험사의 임직원 13명이 동부화재의 보상 및 TM(텔레마케팅) 기법과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동부화재와 안청보험사 간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동부화재 본사와 지점에서 14일부터 일주일간 동부화재의 보상 및 TM 운영전략,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시스템 시연, 보상센터와 TM센터 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부화재는 중국 원수사 경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지 사업역량 확보를 원했다. 2013년 4월 중국 안청보험사 지분 15.01%를 인수하고 전략적 투자자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안청보험사와 협력사업에 나서기 시작해 동부화재 임직원을 중국 현지로 파견해 양 사 간 공동사업 진행하고 있다.

보상 총괄을 맡고 있는 안청보험사 왕리는 “동부화재의 보상과 TM 부문 운영노하우와 시스템 등 안청사의 사업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이번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현장우수 인력 중심의 인력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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