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편의성과 쾌적성, 그리고 미래가치를 갖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이 내집 마련 예정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 오피스텔’이면서도 공원과 인접한 입지를 갖춰서다. 오피스텔 주변에 R&D(연구 및 개발) 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각종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1588-14번지(옛 한국석유공사 부지)에서 짓는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79㎡,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기여분 8가구를 제외한 936가구가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68㎡A 288가구 △68㎡B 62가구 △78㎡A 216가구 △79㎡A 124가구 △79㎡B 128가구 △79㎡C 118가구가 건설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의 입지는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편의성과 쾌적성 ‘두마리 토끼’를 잡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근처에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있다. 오피스텔에서 지하철까지 걸어서 약 5분 만에 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학의분기점과 인접해 있다. 경수대로 1번국도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도 오피스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국도와 고속도로를 타면 수도권 일대를 쉽게 오갈 수 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과 가까운 곳에 한림대성심병원,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백화점, CGV(극장)가 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등기소와 같으 행정타운과 관공서도 오피스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거환경도 좋다. 오피스텔 근처에 중앙공원, 평촌공원, 안양체육공원, 학의천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오피스텔 건너편에 있는 옛 대한전선 부지에 ‘평촌 스마트스퀘어’로 불리는 대규모 첨단 R&D센터와 업무시설이 내년 6월에 들어선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현재 LG유플러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다. 또한 28개의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어서 임대수요가 많은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설계도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3~4인 가족이 살아도 될 만큼 넉넉한 평면 설계로 짓는다. 거주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배려해 거실-방-주방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한다.
모든 주택형에 별도의 다용도실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오피스텔의 고질적인 문제점 가운데 하나인 수납공간 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아파트 처럼 내부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일부 동 최상층에 평촌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설치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5번지 인근에 있다. 오는 2019년 상반기 입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