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유머있는 루키'가 되고 싶다면 참고할 책
직장에서 '유머있는 루키'가 되고 싶다면 참고할 책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5.12.15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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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신상훈 글 / 도어즈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대통령 선거 때마다 저의 집에선 항상 싸움이 납니다. 아내와 제가 지지하는 대통령이 다르니까요. 그러나 이제는 싸우지 않습니다. 아들이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를 뽑기로 했거든요. 우리 아들은 뽀통령을 지지합니다.”

새로운 광고 캐릭터에 대한 회의에 앞선 ‘오프닝 조크’의 예다. 딱딱할 수 있는 회의에 유연한 사고를 하게 도와주는 분위기 전환용이다. <유머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도어즈.2015)는 오피스 유머를 통해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책은 오피스 유머에 강한 사람이 직장 생활도 여유롭고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오피스 유머를 위한 공식부터 결혼까지 골인하는 데이트 유머, 첫인상을 좋게 하는 면접 유머 등 생활 속 유머의 기술까지 소개한다.

특히 3장은 ‘이럴 땐 어떻게 하죠’라는 유머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실어 활용도가 높다. 직장에서 지루한 이미지를 벗고 루키로 거듭나고 싶다면 유머감각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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