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홍정호 살케전 선발 출전 "지동원은 제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홍정호 살케전 선발 출전 "지동원은 제외"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5.12.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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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아쿠스부르크가 샬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구자철과 홍정호가 선발로 출전하며 지동원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홍정호가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1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임펄스 아레나에서 샬케와의 2015-2016 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에 앞서 공식 SNS에 구차절과 홍정호를 포함시킨 샬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의 아우크스부르크는 샬케를 상대로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구자철은 중앙 미드필드로, 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다. 지동원은 아쉽게도 선발 멤버에 끼지 못했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샬케 전에서 원톱에 보바디야를 내세웠따. 카이우비-구자철-코어-에스바인이 중앙을 맡고, 다니엘 바이어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나선다. 포백은 맥스-클라반-홍정호-포일너 출전한다. 골키퍼는 마르빈 히츠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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