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은행권 청년 창업재단(D.CAMP)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기술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에는 △혁신기술 및 기술창업 분야사업의 협력적 시행 △국제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혁신기술기반의 창의적 가치창출 프로그램' 1기 10개 사업의 액셀러레이팅을 시작으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영구 디캠프 이사장은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경제성장의 새 동력으로 작용하게 하는 중요한 발자취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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