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산업은 어떤 파생상품으로 위험관리할까..4일 세미나 주목
보험산업은 어떤 파생상품으로 위험관리할까..4일 세미나 주목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5.12.0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거래소가 오는 4일 서울사옥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보험산업 규제환경 변화와 파생상품 활용상품'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거래소)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는 4일 서울사옥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보험산업 규제환경 변화와 파생상품 활용상품'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험산업의 글로벌 규제환경 변화와 이에 대한 국내 정책당국, 보험사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보험 리스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파생상품 활용 방안도 모색한다.

보험개발원 노건엽 박사가 '글로벌 보험규제 동향 및 국내 보험산업 대응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보험연구원 최창희 박사는 '해외 보험사의 위험관리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교보생명 김경배 팀장은 '변액보험 시장현황 및 위험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도 ‘보험사의 위험관리 수단으로써의 파생상품 활용방안'을 주제로 패널들이 토론에 나선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규제 트렌드가 국내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 해외보험사의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관리 사례 등을 깊이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보험산업 규제환경 변화에 따라 위험관리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만큼 이번 세미나가 보험사들이 파생상품을 활용해 적극적 위험관리에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