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 주 첫 투자일인 월요일 집중 조명을 받은 테마는 육계가공, 남북러 가스관설치, 바이오에탄올이었다. 이 가운데 육계가공으로 분류되는 마니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평균등락률이 가장 높았던 테마로는 육계가공 관련주(상승비율 100%), 남북러 가스관설치(상승비율 100%), 바이오에탄올(상승비율 57.14%) 등이었다.
육계가공은 평균 등락률 11.58%(상한가 1회)를 보였다. 특히 삼계탕의 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닭고기 전문 업체인 마니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북러 가스관 설치는 평균 등락률 5.3%, 바이오에탄올은 평균 등락률 4.27%로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부는 내년초 남-북-러 3각 협력사업인 나진~하산 물류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 대해 남북협력기금을 대출 형식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가스관 사업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에탄올은 주로 녹말작물을 발효시켜 차량연료 첨가제로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로 차세대 에너지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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