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은 누구?..1호 은행 29일 발표
첫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은 누구?..1호 은행 29일 발표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5.11.27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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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전문은행의 윤곽이 29일 결정된다. (사진=금융감독원)

[화이트 페이퍼=주가영 기자] 사상 첫 인터넷전문은행의 윤곽이 29일 드러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외부평가위원회의 집중 심사와 금융위 의결을 거쳐 29일 오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 예비인가를 받은 컨소시엄은 내년 상반기에 본인가를 얻어 하반기에 인터넷전문은행의 문을 연다.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KT가 주도하는 ‘K뱅크’,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 인터파크가 주도하는 ‘I-뱅크’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사업 계획에 700점, 자본금 규모에 100점, 주주 구성에 100점, 인력 영업시설 전산체계 및 물적 설비에 100점씩을 배정해 점수를 매긴다.

외부평가위원회는 금융, 법률, 소비자, 핀테크, 회계, 정보기술(IT) 보안, 리스크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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